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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문화재생 ‘순항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문화재생 ‘순항

작성일: 2020.08.03.


시흥시 공간디자인 워크숍 사전 현장답사. 사진제공=시흥시

 

[시흥=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정왕동 맑은물관리센터 내 사용하지 않는 하수처리시설물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자 ‘맑은물상상누리’ 공간디자인 중간 워크숍을 3일 열고 오는 17일 최종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맑은물상상누리는 시민이 일상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이 아니며, 공간 규모와 구조적인 특징 또한 생소한 곳이다. 이에 공간을 해석하고, 다양한 매체의 융-복합을 통해 공감각적인 예술작품을 작업하는 작가 13팀(15명)이 공간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했다.

 

시흥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거나, 수림미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5인의 예술가와 맑은물상상누리를 ‘상상 더하기 예술 놀이터’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흥시 공간디자인 워크숍 사전 현장답사. 사진제공=시흥시

 

공간디자인 워크숍은 7월20일과 27일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간 탐색을 위한 사전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이자연 작가는 현장답사에서 “장소와 확장성, 현장성, 시간의 흔적이 매우 좋은 곳이다. 이 공간이 무엇인지 원래 의미를 인지하고 기억을 바탕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작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 작가들은 3일 중간 워크숍을 통해 공간 구상안을 공유하고, 오는 17일 최종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최종 워크숍에서 나온 공간 구상 아이디어를 공간 설계에 반영하고 내년 10월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시흥시 공간디자인 워크숍 사전 현장답사. 사진제공=시흥시

 

이무섭 경관디자인과장은 “많은 예술가가 악취 나는 혐오시설로 버림받은 맑은물상상누리 문화 재생에 함께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며 “참여 예술가들의 아이디어를 설계에 잘 반영해 공간 재생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맑은물상상누리 문화재생 사업은 하수처리시설의 운영중단 시기를 고려해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다.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으로 1단계 사업(2013~2019년)을 추진했고, 현재 2단계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업단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2020~2021년)’을 추진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추가 관련 링크

시흥타임즈 https://www.shtimes.kr/news/article.html?no=11883

땡큐 굿 뉴스 https://gg.tgnews.co.kr/news/article.html?no=80230

한국분양정보 http://www.idreambank.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110

시민일보 http://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1065285512

시흥 시민신문 http://ssnews.bstorm.co.kr/news_view.jsp?ncd=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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